목차
■범죄도시 1 소개
■액션줄거리
■사회적 문제해결
■범죄도시 1 소개
제목에서 느껴지는 범죄의 도시 범죄들이 가득한 도시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 거 같다. 그것은 중국에서 넘어온 조직대장 장첸이 서울로 넘어오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한국 강력계형사 마석도가 이를 제압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는 범죄의 도시 1이다. 하얼빈에서 서울로 온 장첸, 그는 악랄한 뿐만 아니라 기존 서울의 조직폭력배조직들을 장악한 춘식이 파 보스 황사장을 위협하며 서울도시 일부를 점령한 신흥범죄조직의 보스이다. 이일로 대한민국이 들썩이고, 맨주먹하나로 장첸조직을 서울도시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마석도의 액션과 함께 어우러지는 인간미가 돋보인다. 그와 함께하는 강력범죄 전일만 반장의 좌충우동 액션 범죄 코미디의 이야기이다. 다소 잔인한 부분도 나오지만 영화의 완성도에 주는 장면이기 때문에 이 정도는 괜찮은 수준이었다.
■액션줄거리
차이나타운 앞에서 조직폭력배 간에 몸싸움이 벌어졌다. 몸싸움뿐만 아니라 칼싸움까지 일어나게 된다.
소개팅을 마치고 나오는 마석도형사는 이 소식을 접하고 사건현장으로 가게 된다. 같은 조선족 출신의 싸움으로 이어졌단 걸 안 마석도 형사는 억지로 이 두 조직의 화해를 시킨다. 장첸에게 돈을 빌린 독사파의 조직원이 돈을 갚지 않자 장첸은 돈을 받으러 독사파 대장과 마주하게 된다. 독사파 대장은 장첸의 태도에 못마땅하여 얼굴을 때리다가 칼에 질려 죽고 만다. 독사파 대장의 시체는 토막 난 채로 발견되게 된다. 두목이 당하는 것을 직접본 부하들은 겁에 질렸으며 아무도 나서지 못한다. 그리하여 장첸은 독사파 조직을 접수하게 된다. 한편 마석도형 사는 평소 일 때문에 관계를 유지하던 황사장 가게에서 술을 먹고 잠이 들었다 일어났다. 마석도 형사가 잠이든 사이에 황사장 가게에서 장첸조직무리 부하 위성락과 양태가 여종업을 하대하여 지배원이 화가 나 위성락의 머리를 내리친다. 그 모습을 본 장첸은 남은 술을 먹고 간다고 지배원에게 말하지만 기분이 상한 지배원은 심한 말을 내뱉는다. 장첸은 참지 않고 지배원을 유리잔으로 내리치며 위성락에게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지시하며 손을 자르게 된다. 이를 알게 된 황사장은 화가 나 장첸의 뒤를 알아보는데 마석도형사는 위험을 감지하며 황사장이 직접 나서는 것을 말리며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방탄복을 준다. 이수파 두목 장이수는 장첸에게 안 좋은 감정이 있어 장첸조직원이 자주 가서 노는 게임장을 가 게임장을 부숴버린다. 이에 보복하게 위해 장첸의 부하 위성락은 환갑잔치 중인 이수파 두목 장이수를 찾아가서 죽여버린다. 그 일로 위성락은 마석도 형사에게 잡혔지만 조선족이라는 이유로 한국에서 소관이 없다며 중국으로 넘겨야 하는 상황이 온다. 끌려가는 차 안에서 중국말로 중국공안이 약을 팔려고 하는데 팔 수가 없다 는 소리를 들은 위성락은 자기가 그 일을 해결해 줄 수 있다며 중국공안들을 설득한다. 알고 보니 마석도가 장첸을 잡기 위해 일부로 위성락을 풀어주기 위한 덫이었음을 알 수 있다. 서울이 시끌거리는데 강력계에선 장첸하나 잡지 못한다며 10을 안에 잡지 못하면 다른 부서 광수대로 넘겨야 한다며 조여 온다. 풀려난 위성락은 장첸에게 풀려나게 된 이유와 일이 잘 풀릴 거 같다면서 장첸은 의심했지만 위성락은 장첸을 안심시킨다. 황사장을 처리해야 했던 장첸은 혼자서 거래를 하러 가게 된다. 황사장은 도망치다가 장첸에게 칼을 맞게 된다. 하지만 다행히도 마석도 형사가 준 방탄복을 입고 있어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장첸은 모든 일을 마무리하고 다시 중국에 돌아가기 위해 공항으로 간다. 장첸을 잡기 위해 공항으로 간 마석도형 사는 장첸가 일대일로 공항 화장실에서 마주하게 된다. 마주하게 된 장첸가 마석도는 긴박하게 몸싸움이 벌어진다. 이 액션이 범죄도시 1의 거의 전부라고 봐도 될 만큼 액션이 볼만했다. 그렇게 장첸은 마석도와 대적하다가 결국 전일만 반장이 출동함으로써 일단락된다.
■사회적 문제해결
범죄의 도시 1은 실제로 한국 조직폭력배에서 일어난 일을 각본 하였다. 그래서 그런지 내용이 디테일하고 한시라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내용이 촘촘하였다. 사회적으로 문제가 많았고 앞으로도 일어날 수도 있는 일들이기 때문에 더욱 실감이 되었던 거 같다. 오히려 총이나 도구들이 많이 등장하지 않고 주먹으로만 승부를 보는 마석도 형사의 액션이 너무 시원하고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우리나라에 아직도 이런 조직폭력배들이나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을 잡는 형사들도 노고가 많다고 생각한다. 범죄가 없지는 그날까지 안전한 한국이 될 수 있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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