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1 출연진정보 및 등장인물 소개 줄거리 결말리뷰

목차

 

■공조 1 출연진정보 및 등장인물 소개

■줄거리

■결말리뷰

 

공조1

■출연진 및 등장인물 소개

림철령 (현빈) 북한의 특수 정예부대 출신 형사이다. 작전 수행 도중에 상관 차기성에게 배신을 당해 아내와 동료를 잃고 차기성에게 복수하기 위해 적임자로 선발되었다. 그리하여 남한 측 공조수사 요원으로 발탁되었다.

강진태(유해진) 남한의 형편없는 형사이다. 현재 징계처분의 형사이다. 하지만 인간성이 좋고 정이 많다. 갑자기 북한에서 공조수사를 의뢰하여 북측의 속내를 파악하기 위해 공조 수사에 참여한다.

차기성(김주혁) 림철령(현빈) 이 포함된 조직의 배신을 하고 북한의 위조지폐를 제조할 수 있는 동판을 훔쳐서 북한을 탈출한다. 

 

■줄거리

비밀리에 불법적으로 북한에서 달러를 제조할 수 수 있는 동판을 차기성과 부하들이 훔쳐서 남한으로 몰래 침투한다. 하지만 북한에서는 불법적으로 달려를 제조할 수 있는 동판이 있다는 것이 알려지기 꺼려 차기성에게 살인자라는 누명을 씌어 남한에 공조 조사를 의뢰한다. 남한은 협조하 기는 하지만 뭔가 의심스럽다. 그래서 북한에서 내려온 림철령(현빈)을  징계처분되어 있는 강진태(유해진)에게 밀착 감시를 시킨다. 둘이는 파트너이지만 알고 보면 속고 속이는 관계이다. 이 둘 케미도 참 흥미진진하다. 때로는 같이 공조하기도 하고 때로는 서로 속이기도 한다. 림철령(현빈)은 북한의 지시로 차기성(김주혁)을 쫒는 건 아니었다. 그의 배신으로 아내와 동료들이 살해되었기 때문에 복수심으로 불타 올라 있었기 때문이다. 

림철령(현빈)은 지낼 곳이 없어 강진태(유해진) 집에서 같이 지내게 된다. 같이 지내면서 강진태(유해진)의 처제 박민영(임윤아)이 나오면서 이영화의 재미를 더해준다. 림철령(현빈)에게 첫눈에 반해서 림철령(현빈)에게 잘 보이려는 모습이 아주 재미있다. 이렇게 동거를 하면서 시작된 공조 림철령(현빈) 강진태(유해진)는 단 3일의 시간밖에 없기 때문에 시간이 많지 않았다. 한편 차기성(김주혁)은 윤 회장에게 동판을 팔기 위해서 접촉을 시도한다. 림철령(현빈)과 강진태(유해진)는  차기성(김주혁)의 부하 박명호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박명호는 차기성(김주혁)에게 나는 남한에 남겠다고 한다. 차기성(김주혁)은 박명호를 배신자라고 생각하고 없애 버린다. 죽은 박명호 몸에서 위폐가 발견된다. 남한 측에서는 차기성이 위폐를 찍을 수 있는 동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강진태(유해진) 상관 표반장은 강진태(유해진)의 핸드폰이 도청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림철령(현빈) 역시 강진태(유해진)가 도청하려는 사실을 알았다. 서로 도청을 하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서로 신뢰가 무너져 말다툼을 하게 된다. 강진태(유해진)는 림철령(현빈)에게 위조 동판 때문에 남한테 왔는데 왜 자기를 속였냐며 따져 물었고 림철령(현빈) 강진태(유해진)에게 도와달라며 부탁을 하게 된다. 

 

■결말리뷰

그리하여 림철령(현빈) 강진태(유해진)는 박명호의 핸드폰 기록을 찾아내어 차기성이 있는 곳으로 가게 된다. 림철령은(현빈)은 강진태(유해진)에게 차기성이 있는 곳은 이제 혼자 가겠다고 하면서 강진태(유해진) 딸이 가지고 싶었던 핸드폰을 사라며 돈을 준다. 마음이 약한 강진태(유해진)는 림철령(현빈)을 혼자 보내지 못하고 같이 들어간다. 

윤 회장은 차기성(김주혁)에게 위조동판 가격을 헐값에 내놓으라고 하자 차기성(김주혁)은 윤 회장을 죽이고 위조동판을 가지고 도망을 친다. 차기성(김주혁)을 쫒는 림철령(현빈)과 강진태(유해진) 림철령(현빈)은 차기성(김주혁)을 잡아서 죽이려고 했지만 강진태(유해진)가 이를 말린다. 이를 자취를 감춘 차기성(김주혁) 북한에서 림철령(현빈)에게 위조 동판만 가져오면 된다고 하여 위조동폐를 손에 넣었으니 차기성은 놔두라고 한다.

림철령(현빈)과 헤어져 강진태(유해진) 집에 돌아오는 길에 그의 딸 연아가 울면서 전화를 걸어온다. 차기성(김주혁)이 위조동판을 가져오지 않으면 연아를 비롯해서 가족들을 죽인다고 협박하는 것이었다. 

강진태(유해진)는 이를 혼자 감당하기 어려워 림철령(현빈)에게 도움을 청하고 림철령(현빈)은 그간 강진태(유해진)와 정도 들고 그의 가족들에게서 죽은 아내를 떠올리게 되며 그의 가족들을 구하기로 결심을 한다. 이 과정에서 림철령(현빈)과 차기성(김주혁)은 결투를 하다 결국 림철령(현빈)에게 총을 맞고 차기성(김주혁은) 죽게 된다.

남북한의 소재로 따뜻이 이야기가 전개된다. 코믹장르이지만 코믹과 액션 가족 간의 사랑 화목 한 가장의 이야기 가족을 잃은 한 남자의 복수 여러 가지 요소들을 함께 볼 수 있어서 사랑받은 작품인 거 같다 박민영(임윤아)의 감초 같은 연기와 주인공들의 연기력이 좋아 몰입도 높은 영화였다. 시리즈로 계속 나오고 있기 때문에 계속 관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