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택시운전사 실제인물
■줄거리
■리뷰 그날의 진실
■택시운전사 실제인물
택시운전사 영화는 실제이야기 바탕으로 제작된 이야기다. 1980년대 광주민주화운동으로 배경으로 제작된 영화는 택시운전사 김만복(송강호) 역할의 실명 김사복도 실제인물이다. 평범했던 아버지 김만복(송강호) 딸을 사랑하던 아버지였지만 생활고와 넉넉하지 않은 형편이었던 김만복(송강호) 은 우연히 광주까지 가면 10만 원 갈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10만 원이면 몇 달 치 월세값을 걱정하지 않을 수 있는 금액이었기 때문에 김만복(송강호) 은 광주행을 하게 된다. 우여곡절의 일들이 벌어지고 세상에 알려지지 않는 광주의 참혹한 현실과 마주하게 된다. 위르겐 힌트페터 (토마스 크레취만) 은 광주의 모든 일들을 세계에 알리고 되고 다시 한국에 와 김만복(송강호)을 찾지만 그를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게 된다. 영화에서는 김사복이 진짜 이름이 아니라고 나오지만 김사복은 진짜 이름이 맞다고 한다. 그를 못 찾은 이유는 광주사건 이후로 4년 뒤에 지병을 앍고 사망하였다고 한다. 그러니 찾을 수 없었던 것이었다.
■줄거리
하루 벌어 하루생계를 유지하는 김만복(송강호)은 시위가 일어나도 계엄령이 내려졌어도 별로 관심이 없다. 택시를 운영하고 있는 김만복(송강호)은 택시가 안되지 않을까라는 걱정만 할 뿐이다. 일본에서 취재하고 있는 위르겐 힌트페터 (토마스 크레취만)은 평범한 일본의 생활에서 지루하기 시작하여 한국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 같아서 일본에서 넘어온다. 한국에 와보니 생각보다 광주의 상황은 심각했고 광주의 기사가 검열로 인해 백지화가 되고 있었다. 시위하던 사람이 죽었다고 하고 전화마저 먹통이 된 광주는 점점 심각해져가고 있다. 한편 김만복(송강호) 은 동료와 밥을 먹다가 광주를 가는 외국 손님을 태우고 가면 10만 원이라는 거금을 준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위르겐 힌트페터 (토마스 크레취만)은 광주에 취재를 하기 위해 택시를 선택하게 되는데 동료에게 그 이야기를 들은 김만복(송강호)은 자신이 그 택시기사라며 어떤 일이 벌어질지도 모른 체 광주행을 하게 된다. 그렇게 같이 가게 된 광주 가는 길은 왠지 이상한 따름이다. 광주 가는 길이 차가 없는 것이었다. 김만복(송강호)은 그제야 뭔가 불안한 짐작을 하게 된다. 그래서 다시 돌아오려고 했지만 위르겐 힌트페터 (토마스 크레취만)은 광주를 가지 않으면 돈을 지급하지 않겠다고 한다. 광주에 도착해서 보니 상황은 더욱 심각했다. 위르겐 힌트페터 (토마스 크레취만)이 취재하러 간사이 김만복(송강호)은 도망친다. 도망치는 와중에 쓰러져 있는 아주머니를 못 본 체할 수 없어서 병원으로 이동하게 된다. 자신의 아들이 다쳐서 병원을 가고 있다고 한 아주머니 군인들이 때려서 다쳤다고 하자 김만복(송강호)은 이를 믿지 않는다. 근데 병원에 도착해 보니 부상자들이 많았고 아주머니 말이 사실임을 알 수 있었다. 택시에다가 취재필름가방이 놓고 내린 위르겐 힌트페터 (토마스 크레취만)은 병원에서 다시 김만복(송강호)을 만나게 된다. 취재필름가방을 찾은 위르겐 힌트페터 (토마스 크레취만)은 김만복(송강호)마저 5만 원을 주면서 가라고 한다. 그런 모습을 본 광주 택시기사들이 김만복(송강호)을 혼을 내야 한다면서 어쩔 수 없이 광주행을 하게 된다. 위르겐 힌트페터 (토마스 크레취만)은 그 참혹한 상황을 다 담아내기 위해 옥상에서 모든 것들을 촬영하게 된다.
■리뷰 그날의 진실
그 촬영한 것을 잘 가지고 가야 했기 때문에 서둘러 다시 서울로 가는 도중에 불심검문이 있었다. 뭔가 순탄하게 영화가 심심했을 수도 있었을 거 같다. 박성학 중사(엄태구)는 외국인과 택시운전사가 차 있는 것을 보고 내리라고 하였다. 그리고 택시를 검문하는데 뒤에서 취재필름가방을 보게 된다. 그렇지만 박성학 중사(엄태구)는 이를 못 본척하며 둘이 보내준다. 부하가 말려는 보았지만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면 보내게 된다. 이를 통해 세상에 광주의 그날의 진실이 밝혀질 수 있었다. 사실 지금처럼 인터넷 발전도 없었고 강압적인 분위기였던 그때여서 가능했던 상황일 수는 있는데 다시는 일어나선 안 되는 역사적 슬픈 이야기를 담고 있는 건 맞다. 엄청 오래된 이야기같이 보여도 40여 년 전 이야기도 아닌 게 참 내가 태어나기 전일이라 믿지 않았지만 영화를 통해서 이런 일이 진짜로 일어났다는 것을 분개했다. 그 젊은 나이에 맞서서 싸우고 시위한 대학생 및 많은 분들이 대단하고 존경스럽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이러나 질 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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