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1 <내 머리속에 지우개> 사랑했던 기억만은 지워지지 않기를 목차 ■등장인물로만 빛나는 영화 정우성 손예진 ■가슴 절절한 남녀의 사랑이야기 ■ 송두리째 앗아가는 알츠하이머 끝까지 지키는 철수, 느낀 점 ■등장인물로만 빛나는 영화 정우성 손예진 한국멜로영화 중 가장 슬픈 영화이고 19년 전영화인데도 볼 때마다 새롭다. 누가보아도 비주얼적으로 압도적인 정우성과 손예진이 만나 그 당시에도 안볼사람이 없을 정도였는데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작품 중에 하나이다. 최철수(정우성) 건설현장에 일하고 있는 그는 어린 시절에 엄마에게 버림받고 어려운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다. 결국 수진을 만나 자신을 버린 어머니를 용서하고 사랑하는 수진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한다. 김수진(손예진) 지금도 이쁘지만 19년 전 손예진은 청순의 여신이었다. 청초하고 수수한 모습에 남성들 뿐만 아니라 여.. 2023. 1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