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부산행> ‘스릴 넘치는 좀비 대재앙에서 살아남기’

목차

 

 

■ 잊을 수 없는 줄거리

■ 공감하는 캐릭터, 딸을 지키려는 아버지

■ 심장이 두근거리는 액션, 좀비 영화에 대한 새로운 해석

 

 

부산행

 

■잊을 수 없는 줄거리

 

해외의 좀비영화는 많았지만 한국의 좀비 영화는 많지 않다. K-좀비의 서막을 알린 '부산행'은 한국의 최초 좀비가 등장한다. 이영화는 2016년 개봉작품이며, 심장이 두근거리고 좀비가 점점 늘어나는 부산행 열차에서 내리지 못하는 긴박한 스토리이다. 연상호 감독의 한국 블록버스터 히트작 부산행 고속열차를 타고 생존을 위한 끊임없는 싸움, 감정적 혼란, 전 세계 관객을 사로잡은 영화의 줄거리, 등장인물, 자기중심적인 펀드매니저 석우, 돈과 능력은 되지만 일이 많아서 바쁜 와중에 가족을 돌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안내와 이혼소종 진행 중이다. 엄마를 보고 싶어 하는 딸 수안을 위해 부산에 내려가려고 열차에 탑승한다. 그리고  그의 어린 딸 수안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탄탄한 스토리를 자랑한다. 영화는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출현하여 평범한 사람들을 무서운 좀비로 변화시키면서 시작된다. 부산행 KTX 열차에 탑승하면서 각계각층의 생존자들이 육체에 굶주린 무리로부터 탈출하기 위해 함께 뭉쳐야 함에 따라 긴장감은 고조된다. 줄거리는 공포, 액션, 가슴 아픈 드라마를 매끄럽게 결합하여  잊을 수 없는 영화적 내용이 돋보인다.

 

■공감하는 캐릭터, 딸을 지키려는 아버지

 

'부산행'의 성공에는 잘 만들어진 캐릭터가 큰 역할을 했다. 재능 있는 공유가 연기한 석우는 영화가 진행되는 동안 분리된 아버지에서 이타적인 보호자로 진화한다. 그의 성격 변화는 구원과 자기 발견이라는 더 넓은 주제를 반영한다. 또한 각자 자신만의 이야기와 동기를 갖고 있는 다른 승객들을 응원하며 내용의 깊이와 관련성을 더하며 영화의 깊이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좀비 바이러스에 노출된 여성이 열차에 무임 승차하면서 펼쳐지는 전개이다.
고속열차이고, 좁은 열차에서 스토리가 전개되어 더욱 긴박하고 긴장감이 넘치는 이야기다. 이영화가 나왔을 때까지만 해도 상상 속의 이야기로만 생각되었지, 현실로 이런 일이 생겨날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하지만 코로나 팬데믹을 걸치고 나서는 보는 시점이 달라졌다. 어떤 바이러스로 우리에게 또 큰 재난이 올지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부산행은 국가적 재난 비상사태로 빠져 바이러스가 퍼지기 직전 부산으로 향한 열차에 이미 바이러스가 퍼진 여자승객이 타면서 열차 내에서 순식간에 감영자가 속출되면서 그 안에서 석우는 딸을 지키고자 고군분투한다.
열차 안에 있던 승객 중 군인 인연이 있었던 석우는 자신과 딸을 안전하게 대피시켜 달라는 요청을 했다. 이미 감염자가 속출한 가운데 부산행 열차 안에서 딸 수안을 자키기 위해서 대전역에서 하차를 하게 된다. 위험한 상항에 부딪치게 된 석우와 수안은 윤상화(미동석)의 도움으로 위협으로부터 살아남게 되었다. 다음역 대구도 다르지 않았다. 상화는 만삭의 아내 성경과 뱃속의 생명을 위해 위험을 마다하지 않았다. 석우도 딸 수안은 지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좀비들과 맞서 싸운다.

 

■심장이 두근거리는 액션, 좀비 영화에 대한 새로운 해석

 

영화의 눈에 띄는 특징 중 하나는 심장이 두근거리는 액션이다. 기차 객차의 제한된 공간은 생존자들이 무자비한 좀비 떼에 맞서 싸울 때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영화 촬영법과 특수 효과는 최고 수준으로 시청자를 혼돈 속으로 몰입시키고 마치 캐릭터와 함께 생명을 위해 싸우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액션은 단지 생존에 관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압박감 속에서 사람들이 내리는 선택과 더 큰 이익을 위해 기꺼이 희생하려는 의지에 관한 것이다.
'부산행'은 호러와 액션, 캐릭터 중심 스토리가 어우러져 일반적인 좀비영화와는 다른 감성이다. 이 비참한 여정에서 석우와 그의 동료 승객들을 따라가면서 당신은 이야기에 사로잡히고, 캐릭터에 감동받으며, 끊임없는 액션에 전율을 느끼게 될 것이다. 감동적인 영화를 좋아한다면 '부산행'은 꼭 봐야 할 작품이다!
좀비 장르는 과거에도 폭넓게 연구되어 왔지만, '부산행'은 그 장르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는 데 성공했다. 영화는 공포증과 끊임없는 긴장감을 자아내는 초점에 맞춰  시각을 제시한다. 좀비를 탈출하는 것뿐만 아니라 생존이 위태로울 때 인간 본성의 충돌에 관한 것도 자세하게 볼 수 있다. 영화는 또한 위기에 직면한 계급 분열과 이타심을 다루면서 관련 사회적 시선에서도 해석가능하다. 이것은 이야기에 깊이를 더해 전형적인 좀비 대재앙 영화 그 이상을 만들었다.